[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베놈: 라스트 댄스'는 4만 938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9만 5660명.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 분)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최정상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고,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어 '보통의 가족'이 1만 5774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51만 9282명이다. 김고은, 노상현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법'이 1만 339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6만 1253명이다.
'오후 네시'(4523명)가 4위에 올랐고, '베테랑2'(4404명), 재개봉한 '노트북'(2731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류승룡, 진선규 주연의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한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으로, 개봉 당일 예매율 21.7%, 예매 관객 수 7만 1456명으로 1위를 기록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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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베놈: 라스트 댄스'는 4만 938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9만 5660명.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 분)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최정상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고,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어 '보통의 가족'이 1만 5774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51만 9282명이다. 김고은, 노상현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법'이 1만 339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6만 1253명이다.
'오후 네시'(4523명)가 4위에 올랐고, '베테랑2'(4404명), 재개봉한 '노트북'(2731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류승룡, 진선규 주연의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한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으로, 개봉 당일 예매율 21.7%, 예매 관객 수 7만 1456명으로 1위를 기록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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