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윤진서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11일 소속사 빅픽처이앤티는 지난 7일 하노이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 열린 제7회 '하노이 국제영화제' 속 윤진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하노이 국제영화제'에서 국제 경쟁작으로 출품된 영화 'steely lover'의 주연 맹인 안마사 역으로 참석했다. 화이트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윤진서는 지난 1월 출산 이후 첫 공식 석상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낸 바.
윤진서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만든 작품 'steely lover'를 통해 하노이 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이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노이 국제 영화제에 경쟁작으로 출품된 영화 'steely lover;'는 맹인 안마사역의 윤진서가 하체불구의 백성현을 구해내는 휴먼서스펜드 드라마 장르.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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