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친오빠의 결혼식을 위해 태국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식구 Gym. 헬스장 아니고 이름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희 친오빠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있으며 가희는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총출동했다. 특히 가희는 검은색 민소패 원피스를 하객룩으로 입고, 친오빠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며 앞길을 축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어 "저희 오빠 장가 보내고 왔습니다. 잘 살자 오빠"라며 "국제 결혼. 태국. 이게 무슨 일. 잘 살자. 드디어 갔다 우리 오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축하했다.
한편 가희는 비연예인 사업가인 남편과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희 /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
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식구 Gym. 헬스장 아니고 이름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희 친오빠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있으며 가희는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총출동했다. 특히 가희는 검은색 민소패 원피스를 하객룩으로 입고, 친오빠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며 앞길을 축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어 "저희 오빠 장가 보내고 왔습니다. 잘 살자 오빠"라며 "국제 결혼. 태국. 이게 무슨 일. 잘 살자. 드디어 갔다 우리 오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축하했다.
한편 가희는 비연예인 사업가인 남편과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