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김남길이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6일 김남길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부산광역시가 배경이 된 '열혈사제2'의 스토리에 따라 바닷가 근처에서 배우 김원해, 김성균, 김형서(비비)와 함께 찍은 사진 속 김남길은 사제 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나 김남길의 영원한 파트너, 이하늬를 배제할 수는 없다. 2화까지 미국 연수 중인 역할로 나온 이하늬는 3화부터 부산으로 복귀하면서 벨라또 김남길의 조력자로 활약을 예고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조깅복을 갖춰 입고 유쾌한 표정으로 어깨동무를 한 채 사진을 찍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역시 이하늬랑 함께하는 모습이 잘 어울린다", "보기 좋다",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남길은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더욱 본 데 없는 신부 김해일 미카엘로 분하여 등장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남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