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박지윤, 핼쑥해진 근황..주말만은 근심 놓고 휴식 “너무 좋네요”
입력 : 2024.11.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윤은 16일 개인 채널에 “열심히 일하고 맞이하는 주말 쉼, 너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주말을 맞아 느긋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일을 하며 쉴 틈 없이 달려온 평일을 보상받듯 박지윤은 홈웨어를 입고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늦은 아침을 시작하는 모습이다.

최근 최동석과의 이혼 전쟁으로 떠들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지윤은 마음고생을 한 듯 조금은 핼쑥해진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지난해 10월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박지윤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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