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위키드'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위키드'는 5만 26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5만 7835명.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분),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위키드'는 곧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전 세계 26개국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영화 '위키드'는 오랜만에 흥행과 호평 모두 사로잡은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어 파트 2를 향한 기대감 역시 고조되고 있다. 제작 단계부터 파트 2 제작을 공식화한 것은 물론, 2025년 11월 개봉 시기까지 확정했다.
이어 '히든페이스'는 4만 136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만 5830명. '히든페이스'는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 불가 스토리 전개로,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를 완성해 호평받고 있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1만 922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고, '청설'(1만 2859명),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3434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5만 4263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영화 포스터 |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위키드'는 5만 26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5만 7835명.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분),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위키드'는 곧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전 세계 26개국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영화 '위키드'는 오랜만에 흥행과 호평 모두 사로잡은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어 파트 2를 향한 기대감 역시 고조되고 있다. 제작 단계부터 파트 2 제작을 공식화한 것은 물론, 2025년 11월 개봉 시기까지 확정했다.
이어 '히든페이스'는 4만 136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만 5830명. '히든페이스'는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 불가 스토리 전개로,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를 완성해 호평받고 있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1만 922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고, '청설'(1만 2859명),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3434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5만 4263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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