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주명이 공개 열애 후 첫 눈을 맞았다.
27일 이주명은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행복 별거 아닌 거 아시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주명은 밤 사이 내린 눈을 보며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고 있다. 신난 듯 바로 밖으로 나가 눈을 밟은 이주명은 추운 날씨를 인증하듯 코끝이 빨개져 눈길을 끈다 이주명은 장난끼 넘치는 포즈로 사진을 찍는 등 소녀 같은 매력을 보였다.
이주명은 지난 8월 배우 김지석과 띠동갑의 나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배우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고, 연기를 매개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이주명은 지난 1월 종영한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오유경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