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61세 김일우, 꽃다발 들고 박선영에게로 갔다[Oh!쎈 포인트]
입력 : 2024.12.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배우 김일우가 배우 박선영을 찾아갔다.

4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김일우의 특별한 하루가 시작되었다. 무결점 남친룩으로 나타난 김일우, 그는 꽃집으로 향했다.

김일우는 “꽃을 좋아하면서도, 운동을 좋아하고 활동적이다. 그러면서도 여성적이다”라며 상대방의 탄생화인 마거리트를 골랐다. 상대방은 바로 배우 박선영이었다.

김일우는 “10년 차 된 관계다. 가끔 둘이 있을 때 묘한 감정이 든 것 같기도 하다. 좀 더 알아가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게 어떨까 싶더라”라며 박선영에 대해 소개했다.

가죽 공방을 운영하는 박선영은 “마흔 중반 정도에 만났다. 만난 지 8년 됐는데 김일우는 그대로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해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을 안겼다. 또한 꽃 선물을 받은 박선영은 “개인적으로 꽃을 안 좋아하는데, 이 꽃은 참 좋다”라고 칭찬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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