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티빙 오리지널 스포츠 시리즈 '퍼펙트 리그 2024'가 올 시즌 약 1,089만 명의 팬들을 야구장으로 불러들인 '야심 저격수'를 선발한다.
12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스포츠 시리즈 '퍼펙트 리그 2024'(연출 이현희·유영호) 5화에서는 2024 시즌을 뜨겁게 달군 각 구단의 '핫' 한 선수들을 소개했다.
2024년 야구장을 찾은 관객들은 총 10,887,705명을 기록, KBO는 '천만 관중' 시대를 누리며 그 어느 때보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화려하고 멋진 플레이를 선보인 스타 플레이어들의 활약에서 비롯된 만큼 이들의 선전이 더욱 주목되는 상황.
이에 '퍼펙트 리그 2024' 5화에서는 키움 히어로즈 이주형, NC 다이노스 김주형, 한화 이글스 문동주, 롯데자이언츠 윤동희, SSG랜더스 최지훈, KT 위즈 강백호, 두산 베어스 김택연, LG 트윈스 홍창기,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 KIA 타이거즈 김도영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야심 저격수'를 만났다.
특히 올시즌 가장 뜨거운 활약을 펼치며 2024 KBO리그 MVP에 오른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시상식 에피소드와 "그런 날 있잖아요"로 시작되는 감성 충만한 수상 소감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치열한 경기장과 화려한 시상식장이 아닌, 수수한 일상으로 돌아온 김도영과 함께 시장 투어를 떠날 계획이다. 아울러 김도영의 '도니살(도영아 니땀시 살어야)' 프로필에 관한 진실과 그의 속마음까지 함께 들을 수 있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MZ 세대들이 선호하는 '요즘 선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스포츠 시리즈 ‘퍼펙트 리그 2024’ 5화는 12일 공개됐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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