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창현 기자]
뮤지컬 배우 에녹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EMK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뮤지컬 '마타하리' 관련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투르드 젤르)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에녹은 마타하리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남자로 화려한 삶에 감춰진 마타하리의 이면을 감싸고 사랑해 주는 아르망 역을 맡았다. / 사진제공 = EMK뮤지컬컴퍼니
김창현 기자 chm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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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투르드 젤르)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에녹은 마타하리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남자로 화려한 삶에 감춰진 마타하리의 이면을 감싸고 사랑해 주는 아르망 역을 맡았다. / 사진제공 = 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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