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배우 변우석이 오차없는 비주얼로 또 하번 팬심을 강탈했다.
12일, 배우 변우석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마치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린 듯한 오차없는 비주얼을 폭발, 안경까지 쓴 모습으로 지적인 매력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퇴근하니까 눈이 개이네", "잘생쁨의 정석이다', "너무 멋져요"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최근 영국 유력 대중문화 전문 매거진 NME가 발표한 ‘2024 최고의 K드라마 10선’에 따르면, CJ ENM 드라마가 BEST 1,2,3위 모두 석권했다. 변우석이 주연을 맞아 선풍적인 인기를 끈 tvN<선재 업고 튀어>에 이어, 화제의 중심에 선 tvN<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소개하면서 2024년 K드라마의 로맨스 강세를 보여줬다.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 출연, 9년 만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고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았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2025년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