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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배우 황우연이 사기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과거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 출연했던 황우연이 출연했다.
이날 황우연은 늦은 밤 한 골프장에 방문했다. 주인이 사라진 골프장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던 그는 믿었던 지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했다고.
황우연은 "4억 원을 사기 당했다. 지인이 돈을 빌려 달라고 해서 빌려줬는데 못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 자신에 대해 너무 화가 난다. 배신감이 든다. 내가 바보인 것은 너무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을 너무 믿은 것"이라고 토로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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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방송화면 |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과거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 출연했던 황우연이 출연했다.
이날 황우연은 늦은 밤 한 골프장에 방문했다. 주인이 사라진 골프장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던 그는 믿었던 지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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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방송화면 |
이어 "나 자신에 대해 너무 화가 난다. 배신감이 든다. 내가 바보인 것은 너무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을 너무 믿은 것"이라고 토로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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