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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22기 영숙이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 배, 10기 정숙, 22기 영숙, 16기 영자가 데이트에 나섰다.
22기 영숙은 다대일 데이트에서 크게 활약을 했다.
1인분이 어느 정도인지도 모를 정도로 잘 먹는다는 22기 영숙은 “몇 kg 같냐”라고 물었고 22기 영숙은 49kg이라고 밝혔다. 이에 미스터 배는 “진짜 말랐네”라고 놀라워했다. 22기 영숙은 “저는 비율이 좋아서”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진짜 많이 먹어도 30대 이후로는 살이 안 찐다”라고 말했다.
10기 정숙은 “왜 이렇게 들을수록 재수 없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짜증을 내며 “숙소로 가”라고 말했다.
22기 영숙은 미스터 배에게 “아기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이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유전자가 좋은데 많이 낳아야겠다(라고 생각한다). 마음 같아서는 6명. 얼마나 예쁘냐”라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