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우파메카노는 콤파니 감독이 부임한 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독일 매체 '빌트'는 12일(한국 시간) "우파메카노는 이제 콤파니의 모든 것이 다른 이유를 설명했다"라고 보도했다.
2021년 뮌헨으로 합류한 그는 뤼카 에르난데스, 마테이스 더 리흐트와 지속적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주전 센터백 자리 입지를 굳혀갔다. 하지만 지난 시즌 리그 중후반까지는 최고의 수비수라고 찬사를 받았으나 맨시티전에서의 호러쇼 때문에 모든 찬사들이 물거품마냥 다 꺼졌다.
실력은 출중했었고 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큰 경기만 하면 실수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우파메카노를 향한 팬들의 신뢰도가 조금은 떨어졌다. 구 후 다이어가 영입된 이후 그의 입지가 바닥까지 떨어졌다.
결국 우파메카노는 주전에서 아예 밀렸고 다이어-더 리흐트-김민재에게 모두 밀려 갑자기 투헬 체제에서 4순위 센터백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투헬이 경질된 후 우파메카노의 입지는 완전히 바뀌었다. 우파메카노는 콤파니 감독 아래에서 김민재와 주전으로 활약하며 뮌헨의 리그 1위를 이끌고 있다. 뮌헨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 22경기에서 16승을 기록하고 있다.
우파메카노는 이번 샤흐타르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했다. 김민재와 호흡 맞춘 우파메카노는 95%의 패스 성공률, 14번의 공격 지역 패스, 75%의 롱패스 성공률, 2번의 가로채기, 3번의 리커버리, 75%의 지상 볼 경합 성공률, 67%의 공중 볼 경합 성공률을 보여주며 평점 7.5점을 기록했다.
우파메카노는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은 우리에게도 좋지 않은 시즌이었으며 내게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는 아주 훌륭한 감독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비디오 분석은 어시스턴트 코치님과도 많이 한다. 그는 내게 많은 도움을 주며 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와 함께 계속 발전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 그리고 아직 내 발전의 끝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우파메카노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수를 하면 빨리 고치고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게 내가 한 일이죠. 감독님께서도 만족해하셨고, 나 팀원 모두에게 매우 좋은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우파메카노는 이번 시즌 실수가 현저히 떨어지며 김민재와 함께 최강의 센터백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다. 뮌헨은 리그 6점 차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0위를 기록하면서 지난 시즌과 다르게 순항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바바리안 풋볼
독일 매체 '빌트'는 12일(한국 시간) "우파메카노는 이제 콤파니의 모든 것이 다른 이유를 설명했다"라고 보도했다.
2021년 뮌헨으로 합류한 그는 뤼카 에르난데스, 마테이스 더 리흐트와 지속적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주전 센터백 자리 입지를 굳혀갔다. 하지만 지난 시즌 리그 중후반까지는 최고의 수비수라고 찬사를 받았으나 맨시티전에서의 호러쇼 때문에 모든 찬사들이 물거품마냥 다 꺼졌다.
실력은 출중했었고 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큰 경기만 하면 실수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우파메카노를 향한 팬들의 신뢰도가 조금은 떨어졌다. 구 후 다이어가 영입된 이후 그의 입지가 바닥까지 떨어졌다.
결국 우파메카노는 주전에서 아예 밀렸고 다이어-더 리흐트-김민재에게 모두 밀려 갑자기 투헬 체제에서 4순위 센터백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투헬이 경질된 후 우파메카노의 입지는 완전히 바뀌었다. 우파메카노는 콤파니 감독 아래에서 김민재와 주전으로 활약하며 뮌헨의 리그 1위를 이끌고 있다. 뮌헨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 22경기에서 16승을 기록하고 있다.
우파메카노는 이번 샤흐타르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했다. 김민재와 호흡 맞춘 우파메카노는 95%의 패스 성공률, 14번의 공격 지역 패스, 75%의 롱패스 성공률, 2번의 가로채기, 3번의 리커버리, 75%의 지상 볼 경합 성공률, 67%의 공중 볼 경합 성공률을 보여주며 평점 7.5점을 기록했다.
우파메카노는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은 우리에게도 좋지 않은 시즌이었으며 내게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는 아주 훌륭한 감독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비디오 분석은 어시스턴트 코치님과도 많이 한다. 그는 내게 많은 도움을 주며 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와 함께 계속 발전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 그리고 아직 내 발전의 끝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우파메카노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수를 하면 빨리 고치고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게 내가 한 일이죠. 감독님께서도 만족해하셨고, 나 팀원 모두에게 매우 좋은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우파메카노는 이번 시즌 실수가 현저히 떨어지며 김민재와 함께 최강의 센터백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다. 뮌헨은 리그 6점 차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0위를 기록하면서 지난 시즌과 다르게 순항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바바리안 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