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우빈이 또 한번 남자친구짤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12일인 오늘, 김우빈이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벽에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모델출신 배우답게 태평양같은 어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겨울 남자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포근함 마저 들기도 한다.
앞서 김우빈은 연인 신민아와 데이트 모습이 자주 포착되어 화제를 모은 바. 신민아의 쇼핑하는 곳까지 함께 다니며 여자친구 신민아를 기다리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광고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5년 7월 처음 연애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10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열애 사실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연예계 대표 배우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김우빈은 오는 1월 1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25 김우빈 팬미팅 ‘Woobin’s Diary’를 개최, 팬들과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이는 2019년 복귀 후 진행된 팬미팅 ‘Thank You’ 이후 약 5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로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김우빈은 차기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선택했다. 수지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7년 만의 재회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바. ‘로코 장인’으로 돌아올 김우빈의 활약이 주목된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