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美 명문대생의 성숙미…''17살이라고 누가 믿어''
입력 : 2024.12.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이재시는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공항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재시의 모습. 재시는 성숙한 미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완성형 얼굴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엄마, 아빠 좋은 유전자 다 가져감’ ‘와 어디가세요?’ ‘오늘 착장 너무 느낌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사랑받은 바 있다. 

또 재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 등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모델과 디자이너 등 패션 업계 진로를 희망하는 등의 여러 근황이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를 통해 전해지기도 했다. 또 재시는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 기술대학교(FIT)에 진학했다는 소식을 공개한 바 있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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