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한영이 남편 박군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한영은 21일 개인 채널에 “박셰프님의 디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군이 한영을 위해 직접 차린 것으로 보이는 저녁 식사가 담겨 있다. 박군은 채소를 곁들인 스테이크부터 어묵탕, 피클, 김치 등 한영을 위해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 눈길을 끈다.
한영을 위해 한상을 푸짐하게 차린 박군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박군은 SBS ‘돌싱포맨’에 출연, 결혼 3년차에 스킨십이 줄어 고민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가 잘 때 너무 예민하다. 제가 움직여서 침대가 흔들리고 싫어한다. 그래서 침대를 하나 더 샀다”라고 밝히며 각 침대를 사용한다고 밝혀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한영과 박군 부부는 지난 2022년 4월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hylim@osen.co.kr
[사진] 한영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