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가슴 성형 부작용과 반영구 성형 시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이세영은 “2024년 가기 전 프로필 사진. 회사에서 예쁘다고 픽 해주셨다”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세영은 프로필 사진을 촬영 중으로, 흰 티셔츠와 청바지로 심플하지만 세련된 매력을 자아냈다. 이세영은 늘씬한 몸매와 함께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세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얼굴 전체 성형했습니다’라며 반영구 성형 시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 “솔직히 성형하려면 돈이 많이 다는데 이걸로 완벽한 이목구비의 얼굴이 되고 싶어서 왔다”고 설명했다. 이세영은 눈썹, 아이라인, 입술, 두피 등에 반영구 시술을 받았다.
또한 가슴 성형 부작용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작년에 헬스장에서 바벨에 가슴을 부딪혔는데 시술 받았던 왼쪽 가슴 안쪽이 터졌다. 서서히 찢어지고 있어 몰랐다. 어느날 가슴에 열감이 느껴지고, 거울을 봤는데 광배가 커졌다. 현재 수술이 잘 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이세영은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