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흑백요리사'의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34) 셰프가 배우 겸 감독 구혜선(40)과 친분을 과시했다.
윤남노 셰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었지만 추억이 많았던 2024년. 잘가라! 내년에도 힘들겠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여기엔 구혜선과의 투샷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친 바 있다.
사진 속 윤남노 셰프와 구혜선은 '라디오스타' 세트장에서 다정하게 붙어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의외의 케미가 돋보이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해당 녹화분은 다음 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구혜선, 윤남노 셰프를 비롯해 전 야구선수 추신수, 배우 곽시양 등이 출연한다.
한편 구혜선은 '라디오스타'에서 40세 나이에 대학교를 다니며 대학생에 대시를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그는 "그 친구 어머니가 걱정됐다"라며 에피소드를 전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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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남노, 구혜선 /사진=윤남노 인스타그램 캡처 |
윤남노 셰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었지만 추억이 많았던 2024년. 잘가라! 내년에도 힘들겠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여기엔 구혜선과의 투샷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친 바 있다.
사진 속 윤남노 셰프와 구혜선은 '라디오스타' 세트장에서 다정하게 붙어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의외의 케미가 돋보이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해당 녹화분은 다음 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구혜선, 윤남노 셰프를 비롯해 전 야구선수 추신수, 배우 곽시양 등이 출연한다.
한편 구혜선은 '라디오스타'에서 40세 나이에 대학교를 다니며 대학생에 대시를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그는 "그 친구 어머니가 걱정됐다"라며 에피소드를 전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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