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순금 100억 수표' 선물받았다..여에스더 ''연애 아닌 돈 벌 때'' [돌싱포맨]
입력 : 2024.12.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신발 벗고 돌싱포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여에스더가 가수 이상민에게 순금을 통 크게 선물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166회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방송인 김경란, 개그맨 임우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에스더는 이상민에게 "최근에 빚에서 벗어나지 않았냐. 지금부터 해야 할 건 연애가 아닌 돈을 버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이상민이 연애를 하고 싶어한다"라고 놀렸고, 여에스더는 "근데 계속 안 되잖아요. 인기 투표도 맨날 꼴찌하지 않냐"라고 팩폭(팩트 폭력)을 날렸다.

이내 여에스더는 "제 생각엔 이상민이 이제 돈을 벌어야 하는데, 제가 돈복이 많다"라며 '100억 원'이 적혀 있는 순금 수표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여에스더는 "여기 보증서도 있다. 5~60만 원 정도 할 거다"라며 "제 돈 복을 나눠주는 거다. 빠른 시일 안에 진짜로 100억 원을 벌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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