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똥손’ 손담비, 임신하고 확 달라져..소고기뭇국 뚝딱 “♥이규혁, 맛있게 먹어”
입력 : 2024.12.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요리에 도전했다.

손담비는 26일 개인 채널에 “처음 만들어보는 소고기뭇국.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담비가 직접 만들었다는 소고기뭇국이 담겨 있다. 송송 썰어 넣은 파와 큼지막하게 썬 무가 눈에 띄며 보글보글 끓고 있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앞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 똥손’임을 입증한 바 있다. 그랬던 그가 결혼 및 임신을 통해 조금씩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태어날 아이를 위해 요리에 조금씩 도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최근 태아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손담비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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