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누나인 배우 박인영이 지인을 떠나보냈다.
지난 30일 박인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어제 하루종일 큰 사고로 인해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오늘 하루도 마음이 안 좋은 이유는 함께 공연했던 이모님께서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박인영은 "암으로 고생하셨는데 천국에서는 더 이상 아프지 마시기를"이라며 고인을 향한 애도를 표했다.
또한 박인영은 "연말, 연초에는 마음이 싱숭생숭한데 2024 연말 조금 슬프다. 가족을 잃은 모든 분들과 세상의 남은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오늘 저녁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인영은 이특의 친누나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스쿠버다이빙 강사 겸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인영과 세상을 떠난 그의 지인/사진=박인영 |
지난 30일 박인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어제 하루종일 큰 사고로 인해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오늘 하루도 마음이 안 좋은 이유는 함께 공연했던 이모님께서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박인영은 "암으로 고생하셨는데 천국에서는 더 이상 아프지 마시기를"이라며 고인을 향한 애도를 표했다.
또한 박인영은 "연말, 연초에는 마음이 싱숭생숭한데 2024 연말 조금 슬프다. 가족을 잃은 모든 분들과 세상의 남은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오늘 저녁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인영은 이특의 친누나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스쿠버다이빙 강사 겸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