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고지대 스키장 찾았다··故 김수미 영면 후 첫 나들이
입력 : 2025.01.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서효림 SNS

[OSEN=최지연 기자] 배우 서효림이 스키장을 찾았다. 

14일, 서효림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시어머니인 故(고) 김수미 영면 이후 근황을 밝혔다. 사진 속 서효림은 청량한 하늘색 스키복을 입고 고지대 스키장에 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효림은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 가운데 김수미는 지난 10월 25일 갑작스러운 부고를 전해 충격을 안겼다. 김수미는 이날 오전 8시께 심정지가 발생해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에 따르면 사인은 고혈당 쇼크로, 그는 "당뇨 수치가 500이 넘게 나왔다. 또한 연극 ‘친정엄마’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셨다. 지난해부터 출연료를 한 푼도 받지 못해 소송을 준비 중이었다"고 전했다.

[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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