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창법 아냐?''...'복면가왕' 신입 가왕 '꽃보다 향수' 어쩌나
입력 : 2025.01.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연휘선 기자] '복면가왕'에서 가수 임영웅을 연상케 하는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신입 가왕 ‘꽃보다 향수’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 무대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트로트에 국한되지 않은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하며 국민가수로 우뚝 선 임영웅을 연상케 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수준급 노래 실력에 판정단의 극찬이 이어진다. 이에 평소 판정단 석에서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하는 김구라가 “임영웅 씨가 연상되는 창법”이라고 밝히며 정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디테일한 감정 표현과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로코퀸’ 배우 서현진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서현진과의 인연을 공개하자 모두가 놀란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서현진과 얽힌 특급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9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X세대 소녀팬들의 우상이 복면 가수로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명품 가창력에 판정단의 기립 박수가 쏟아진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90년대 가요계의 황금기를 이끈 청춘스타로 추리되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내일(19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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