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효과인가..'겜미남' 신승호, '핸썸가이즈' 촬영 중 돌발행동
입력 : 2025.01.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소영 기자] tvN 일요 버라이어티 ‘핸썸가이즈’ 신승호가 충남 공주에서 미아가 된다.

빙고에 진심인 열혈 5형제의 열정 케미로 기분 좋은 일요일을 선사하고 있는 tvN ‘핸썸가이즈’(연출 류호진, 윤인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및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오는 19일(일)에 방송되는 7회에서는 '핸썸 팀' 차태현, 김동현, 안재현과 '가이즈 팀'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충청남도의 보물과 문화유산 탐방'이라는 주제로 시대를 넘나드는 한국사를 파헤치는 빙고 레이스를 펼친다.

이 가운데 '핸썸가이즈'에서 불꽃 승부욕과 치밀한 두뇌플레이를 바탕으로 겜미남(게임에 미친 남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예능 신성 신승호의 전투력이 최고조에 이른다. 이날 퀴즈의 정답을 맞히겠다는 일념 하나로 똘똘 뭉친 신승호는 빙고 스폿에 도착할 때마다, 어디에 숨어 있을지 모르는 퀴즈 힌트를 찾아내기 위해 수시로 대열을 벗어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가이즈 팀'의 맏형인 이이경은 신승호가 자취를 감출 때마다 "승호 또 어디갔어?"를 부르짖다가도, 오상욱을 향해 "돌격형 승호가 무섭다"라며 넋두리를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더한다.

한편 전투력이 최고조에 오른 신승호의 돌발 행동이 빙고 레이스의 판을 요동치게 만든다는 후문. 충남 공주시에 도착한 '가이즈 팀'이 제작진 미션을 수행하려는 가운데, 의기양양하게 "내가 다녀올게"를 외치며 거리로 돌격한 신승호가 돌연 길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 이에 촌각을 다투는 빙고 레이스 도중에 공주 미아가 되고 만 신승호와 '가이즈 팀'의 앞날은 어떻게 될 지 '핸썸가이즈' 본 방송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tvN ‘핸썸가이즈’는 오는 19일(일) 오후 7시 40분에 7회가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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