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불법 도박장 오픈했다(‘체크인한양’)
입력 : 2025.01.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조은정 기자]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제작발표회가 14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렸다.‘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인생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며 다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배우 김지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8.14/cej@osen.co.kr

[OSEN=강서정 기자] ‘체크인 한양’ 하오나 4인방이 도박장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 연출 명현우, 노규엽) 9회에서는 홍덕수(김지은 분)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용천루의 도박장 ‘불락호’가 본격적으로 개장한다. 불락호를 성공시키면 용천루에 남게 해달라고 천방주(김의성 분)에게 제안했던 홍덕수가 이번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치고 정식 사환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체크인 한양’ 측이 1월 18일 9회 본방송을 앞두고 운영에 한창인 불락호 풍경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불락호 개장을 위해 밤낮 없이 노력했던 홍덕수가 눈길을 끈다. 제법 프로페셔널하게 게임을 진행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지함이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홍덕수를 돕기 위해 함께 게임을 배우고 익혔던 이은호(배인혁 분), 천준화(정건주 분), 고수라(박재찬 분)도 홍덕수와 같은 옷을 입고 게임 진행에 푹 빠져 있다.

불락호 오픈을 위해 직접 게임을 기획하고 만든 홍덕수와 그를 돕기 위해 홍덕수 만큼이나 열심히 연습했던 이은호, 천준화, 고수라. 과연 이들이 조선시대 최초로 오픈한 도박장 ‘불락호’는 성공할 수 있을까. 국법을 어기고 도박장을 오픈한 네 사람은 무사할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체크인 한양’ 9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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