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든 현금 걱정없다''..정준호, 두둑한 '지갑' 깜짝 공개 ('미우새')
입력 : 2025.01.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미우새' 에서 배우 정준호가 출연, 보부상 아저씨란 별명이 생긴 가방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배우 정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MZ세대에서 보부상 아저씨로 통한다는 정준호가 출연. 그만큼 없는게 없는 가방을 들고다닌다고 했다. 무게만 15~20키로 정도 된다는 것. 

신동엽은 "공항갈 때 한번에 검색대 통과해본 적 없을 정도로 잡동사니더라.  뭘 넣고 다니나"며 궁금, 이내 정준호가 가방을 꺼냈다. 

정준호는 큼직한 가방을 꺼내며 "이게 한 20키로 , 가방 하나면 다 오케이다"면서,  "예를 들어 멀티탭, 외국지폐 지갑까지 어딜가든 현금걱정 없다"고 했다. 실제  엔화부터 달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돈 등 다 들어 있었다. 

또 비상식량부터  여배우들 안성맞춤 비싼 거울에 이어, 일회용 슬리퍼, 담요, 가습기 담요와 사인지, 코세척기, 샤워기 헤드 등 있었다. 심지어 소주 가글(?) 스프레이까지 꺼낸 정준호는 마치 가글을 하듯 소주가 든 스프레이를 입안에 뿌려 폭소하게 했다. 옆에 있던 신동엽도 "진짜 소주다"며 깜짝 놀랐다. . /ssu08185@osen.co.kr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