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얼굴을 못 이겨'' 노지훈, 변우석 룩 챙겨 입었는데 너무 잘생겨 '감점' ('현역가왕')
입력 : 2025.01.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현역가왕2' 방송

[OSEN=최지연 기자] 가수 노지훈이 무대를 마친 후 호평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는 본선 3차전 2라운드 ‘뒤집기 한판’이 진행된 가운데 노지훈의 무대가 끝난 뒤, 연예인 마스터들이 노지훈의 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린은 “노지훈 씨가 기복이 없는 보컬이라는 걸 새삼 깨달았다. 고음 연결에 있어서 불안함이 보이긴 했지만 음정과 박자는 나무랄 데가 없었다”고 호평했다. 

윤명선은 “선곡 너무 잘했다. 계속 댄스곡을 선곡해서 이미지가 굳혀지나 했는데 아예 이런 노래를 받아서 춤과 병행해도 좋을 것 같다. 얼굴이 조금만 덜 잘생기셨으면 노래가 더 빛을 발했을 것”이라고 칭찬을 더했다.

'현역가왕' 방송

한편 이지혜는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우리 선재 옷을 입고 나왔다”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 의상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진해성은 "나는 동대문 가서 원단 구한다고 (고생했는데)"라고 토로했다. 박서진은 "오늘 무대를 위해서 돈 쓰신 거냐"고 질문, 진해성은 "내 자신을 위해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서진이 웃지 않자 진해성은 "웃어라. 더"라며 박서진에게 강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현역가왕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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