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아스널은 리그에서 2패밖에 하지 않았지만 이번 시즌도 리그 우승은 힘들어 보인다.
영국 매체 '미러'가 아스널의 우승 가능성에 대해 얘기했다.
매체는 '미켈 아르테타(43·아스널)감독이 2004년의 '무패 우승' 이후 첫 리그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아스널은 이번 시즌에도 아쉬운 결과를 맞이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아스널의 우승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2019년 아스널의 감독으로 부임한 아르테타는 19-20시 FA컵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2020년을 마지막으로 아스널은 아무런 트로피도 들지 못했다.
매체는 '아르테타 감독이 최근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해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라며 아르테타가 처한 상황을 설명했다.
아스널의 전설이자 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 앨런 스미스(63)는 종합매체 'Bonus Code Bets'와의 인터뷰에서 "리버풀이 현재 프리미어리그(이하 PL)에서 우승한다면 아스널과 팬들에게 큰 고통이 될 것"이라고 했다.
'미러'는 '아스널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모두 맨체스터 시티에 밀려 2위에 머물렀다.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가 주춤한 사이 아스널은 우승을 노렸다. 패배가 2번 밖에 없지만 리버풀에게 승점 6점차로 뒤쳐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아스널의 부진에 대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결정적인 스트라이커를 영입하지 못한 점이 치명적이었다. 게다가 부상자 명단까지 길어지며 팀의 자원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르테타 감독은 리버풀과의 벤치 깊이 차이를 언급했다. 아스널의 현 스쿼드로 경기 중 변화를 줄 수 없어 실망했다' 라며 아르테타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보강을 원한다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가 아스널의 우승 가능성에 대해 얘기했다.
매체는 '미켈 아르테타(43·아스널)감독이 2004년의 '무패 우승' 이후 첫 리그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아스널은 이번 시즌에도 아쉬운 결과를 맞이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아스널의 우승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매체는 '아르테타 감독이 최근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해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라며 아르테타가 처한 상황을 설명했다.
아스널의 전설이자 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 앨런 스미스(63)는 종합매체 'Bonus Code Bets'와의 인터뷰에서 "리버풀이 현재 프리미어리그(이하 PL)에서 우승한다면 아스널과 팬들에게 큰 고통이 될 것"이라고 했다.
'미러'는 '아스널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모두 맨체스터 시티에 밀려 2위에 머물렀다.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가 주춤한 사이 아스널은 우승을 노렸다. 패배가 2번 밖에 없지만 리버풀에게 승점 6점차로 뒤쳐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아스널의 부진에 대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결정적인 스트라이커를 영입하지 못한 점이 치명적이었다. 게다가 부상자 명단까지 길어지며 팀의 자원이 점점 줄어드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르테타 감독은 리버풀과의 벤치 깊이 차이를 언급했다. 아스널의 현 스쿼드로 경기 중 변화를 줄 수 없어 실망했다' 라며 아르테타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보강을 원한다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