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cm 51kg' 홍진경, 뭐가 살쪄...'''이것' 먹고 7kg 감량해'' ('공부왕 찐천재')
입력 : 2025.01.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공부왕 찐천재' 영상

[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7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21일, 온라인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는 '장영란, 이지혜 눈 뒤집어진 홍진경 코스요리(꼬막무침, 수육)'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제됐다. 

이날 홍진경은 집으로 이지혜, 장영란을 초대하고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움직였다. 그는 쌀독 안에는 파로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나 파로 모르던 시절에 밥 어떻게 먹었나 몰라. 그래서 그렇게 살이 쪘나 봐"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선배, 살 많이 빠지긴 했다"고 인정했다.

홍진경은 "나 지금 몇 키로 빠졌는지 아냐. 한창 쪘을 때에 비해 7kg가 빠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제작진은 "뺄 데가 어디 있다고"라며 놀랐다.

한편 키 180cm, 몸무게 51kg로 알려진 홍진경은 과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살찌는 게 너무 싫다. 어렸을 때부터 모델로 살았다. 모델 일을 많이 하진 않았지만 강박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화정은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막 먹을거냐?"고 물었고, 홍진경은 고민을 하더니 "확실하게 종말이 오냐? 확실하다면 호텔 뷔페에 가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사진] '공부왕 찐천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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