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언팔’ 이혼설 발끈..“누가 헛소문 만드냐” [Oh!llywood]
입력 : 2025.01.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채연 기자] 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아내 헤일리 비버의 계정을 언팔로우하면서 불거진 이혼설을 부인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누군가 내 계정에 들어와 내 아내를 언팔로우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게 뭔데 헛소문을 만들게 하냐”고 헤일리 비버와의 애정 전선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저스틴 비버가 헤일리 비버의 SNS 계정에 대한 팔로우를 취소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넛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소문이 이어졌다. 특히 두 사람이 이혼을 한다는 설, 또 저스틴 비버가 컴백을 앞두고 일부러 루머를 만들려고 한다는 설이 돌아다니면서 소문이 더욱 커졌다.

이에 헤일리 비버는 자신의 계정에 저스틴 비버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간접적으로 이혼설을 부인했고, 저스틴 비버는 직접 글을 남기며 헤일리 비버와 애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2018년 헤일리 비버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5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같은해 8월 아들 잭 블루스 비버를 품에 안았다.

/cykim@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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