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뉴트리데이와 2년 연속 손을 잡았다.
키움 히어로즈는 18일 "더베이글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뉴트리디데이’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외야펜스에 뉴트리디데이 브랜드 광고를 노출하고, 뉴트리디데이는 광고에 따른 후원과 함께 선수단에 건강기능식품을 협찬한다.
뉴트리디데이는 홈경기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키움은 "뉴트리디데이는 ‘매일 매일 건강한 습관’을 모토로 2013년 설립 이래 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일상 속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정진했고, 지난 10년간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제품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오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라고 파트너십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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