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걸 그룹 이즈나의 멤버 윤지윤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
19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윤지윤은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즈나는 6인(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으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여 결정된 것"이라며 "이즈나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2'를 통해 결성된 이즈나는 그 해 11월 정식 데뷔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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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즈나(izna) 윤지윤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N/a'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즈나는 엠넷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에서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글로벌 K-POP 팬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걸그룹이다. 2024.11.25 /사진=김창현 chmt@ |
19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윤지윤은 컨디션 난조 및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즈나는 6인(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으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여 결정된 것"이라며 "이즈나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2'를 통해 결성된 이즈나는 그 해 11월 정식 데뷔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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