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신얼

가수 신얼이 따뜻한 봄기운을 담은 싱글로 돌아온다.

신얼은 오는 20일 낮 12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새 싱글' 잘 지내'를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잘 지내'는 기존의 힙합적 색채에서 벗어나, 부드러운 어쿠스틱 감성이 더해진 곡이다. 신얼은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엿볼 수 있다"며 "섬세한 멜로디와 따뜻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포근한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싱글 역시 지난 EP 앨범 '보관함'에 이어 프로듀서 진대호(Whaledone)와 프로듀서 이종준의 기타 세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신얼만의 깊은 감성과 진대호의 감각적인 프로듀싱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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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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