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오피스텔을 28억 원에 사들인 가운데, 분양가의 80%에 달하는 22억 원을 대출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광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오피스텔 전용면적 84.59㎡ 1가구를 약 28억 원에 분양 받았다.
채권최고액 26억4000만원의 시중은행 근저당권도 설정됐는데, 통상 채권최고액은 대출금의 120% 수준이다. 광희는 22억원을 빌려 해당 오피스텔을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위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매수'로 보인다.
광희가 매입한 오피스텔은 '브라이튼 한남'으로 한강과 근접한 거리에 위치해있다. 경의중앙선 한남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하며, 한남대교, 강변북로를 비롯해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한편 광희는 오는 2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에 출연한다. '굿데이'는 시대의 아이콘 지드래곤이 프로듀서가 되어 한 해를 빛낸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그해를 기록할 만한 노래를 만들어내는 음악 프로젝트 프로그램. 이날 방송되는 2회에서는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배우 김수현,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정해인까지 역대급 라인업의 88년생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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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황광희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21일 뉴스1에 따르면 광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오피스텔 전용면적 84.59㎡ 1가구를 약 28억 원에 분양 받았다.
채권최고액 26억4000만원의 시중은행 근저당권도 설정됐는데, 통상 채권최고액은 대출금의 120% 수준이다. 광희는 22억원을 빌려 해당 오피스텔을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위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매수'로 보인다.
광희가 매입한 오피스텔은 '브라이튼 한남'으로 한강과 근접한 거리에 위치해있다. 경의중앙선 한남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하며, 한남대교, 강변북로를 비롯해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한편 광희는 오는 2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에 출연한다. '굿데이'는 시대의 아이콘 지드래곤이 프로듀서가 되어 한 해를 빛낸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그해를 기록할 만한 노래를 만들어내는 음악 프로젝트 프로그램. 이날 방송되는 2회에서는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배우 김수현,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정해인까지 역대급 라인업의 88년생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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