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42.8kg 이솔이, 당뇨 가족력 ''아침에 사과 먹으면 혈당 올라가''
입력 : 2025.02.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최이정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솔이'에 '두둥! 남편 박성광 등장 개콘 비하인드, 속마음 토크, 깜짝 손님까지! 반전매력 가득한 우리집 연예인 일상 보러오세요'란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성광은 아침에 일어나 따뜻한 물 45도의 물을 마시고 양치를 하는 루틴 등을 공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들의 식사. 박성광은 "아침은 굶거나 원래 잘 안 먹는다. 간단하게 먹거나 사과에 땅콩버터 발라 먹는다"라고 말했다. 단 맛을 원할 때는 코코넛 슈가를 이용한다고.

반면 이솔이는 "난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혈당이 올라간다. 저희 가족력이 당뇨가 있는데 사과를 오래 먹고 쟀더니 올라가 있더라. 그 이후로 아침에 사과를 안 먹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두에게가 좋은 건 아닌 거 같고 남편은 잘 맞아서 먹고 있고"라고 덧붙였다.

이솔이는 평소 꾸준히 식단을 지키고 운동을 하면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솔이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몸무게가 42.8kg 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202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nyc@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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