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한해가 여전히 '와친놈' 면모를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한해가 새로운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해는 소믈리에 레벨3을 준비 중이라며 “시험을 본 상태고 결과는 안 나왔다. 영국 본원에서 채점을 해서 받는데 오래 걸린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한해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각종 와인 대회 심사 요청도 많이 들어온다.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는 ‘신의 물방울’ (만화)라고 있다. 그 작가님이 내한을 하셨는데 한국에서 제일 영향력 있는 와인 인플루언서 6명을 불러달라고 해서 동석했다. 프라이빗 디너까지 함께 했다”라고 자랑했다.

그런 가운데 한해는 집에 총 와인셀러 4대를 보유, 모두 꽉 채워져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중저가부터 비싼 와인까지 가득했고, 홍현희는 “돈 많이 벌었네”라고 감탄했다. 전현무도 “2000년도랑 1981년도 거기 진짜 비싼데”라고 했고, 한해는 “오 잘 아시네요”라고 반응했다.

비싼 와인에 대해 한해는 “잘 안 보이는데 중저가들을 두고 그걸 먹는다. 비싼 건 인테리어다”라며 가장 비싼 와인은 한 병에 500~600만 원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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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