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2일 류이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새로운 카메라를 사용한 카페 샷을 공개했다. 남편인 전진의 애칭 '지니'를 활용한 그의 글귀에서는 결혼 5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달달한 신혼인 분위기가 풍겨져 나와 부러움을 샀다.
이날 류이서는 심플하면서도 자신만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평상시 단아하면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코디를 선보이는 류이서는 검은색 롱코트에 화이트 터틀넥에 화이트 팬츠, 그리고 검은 가죽 벨트를 착용해 시니컬한 멋을 보였으며, 진주 목걸이로 언밸런스한 코디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필름 카메라 좋나요", "분위기 확 달라 보인다",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신화 멤버 전진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류이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