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친놈’ 한해, 와인셀러만 4대 “400병 와인 보관중..가장 비싼 건 300만원” (‘전참시’)[종합]
입력 : 2025.02.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한해가 와

2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발라더로 변신한 한해와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이사했다는 한해는 새로운 집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한층 넓어진 집 안에는 벽면 가득 채운 와인 지도부터 와인 서적까지 가득찬 와인 방이 존재했다. 책상에는 와인 자격증 공부한 흔적까지 가득했고, 한해는 소믈리에 레벨3을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해는 “한국에서 딸 수 있는 최고 단계 시험을 본 상태고 결과는 안 나왔다. 시험을 본 상태고 결과는 안 나왔다. 영국 본원에서 채점을 해서 받는데 오래 걸린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해는 자신의 입지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각종 와인 대회 심사 요청도 많이 들어온다.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는 ‘신의 물방울’ (만화)라고 있다. 그 작가님이 내한을 하셨는데 한국에서 제일 영향력 있는 와인 인플루언서 6명을 불러달라고 해서 동석했다. 프라이빗 디너까지 함께 했다”라고 자랑했다.

그런 가운데 한해의 집에는 4대의 와인셀러를 공개, 모두 와인으로 채워져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가격은 7천 원에서 300만 원까지 가격도 다양했다. 한해는 “와인이 총 300병에서 400병”이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그전에는 중저가 저렴이가 많았는데 지금은 돈 많이 벌었네. 샤토가 몇 병이냐”라고 놀라워했다.

한해는 “사실 잘 보이는 칸에 비싼 거 몰아두고 잘 아보이는 곳에 중저가를 두는데 보통 저렴한 걸 먹는다. (샤토는) 인테리어 용도다. 유일한 취미다 보니까 일종의 자기만족”이라고 해명했다.

이때 전현무는 “2000년도랑 1981년도 거기 진짜 비싼데”라며 가장 비싼 와인이 얼마냐고 물었다. 한해는 “가장 비싼 와인은 한 병에 500~600만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한해는 아침 루틴으로 몸무게를 쟀다. 체중계 위에 올라선 그는 지난번보다 9kg가 증가해 87.6kg를 보고 한숨을 쉬었다. 이를 본 패널들은 “행복하면 됐다”, “옷 때문에 1kg 빼야 한다”라고 애써 위로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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