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핀란드 교과서에 등장하며 최고 글로벌 슈퍼스타 명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진은 핀란드 한국어 교과서 '배움'의 문법 학습 섹션에서 여러 차례 예시문에 등장했다. '배움'에는 "저는 BTS의 진을 좋아해요", "저는 BTS 진을 좋아해요", "BTS 진을 좋아해요"라는 문장들과 그 발음 방법이 나오며 진의 압도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한편 진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발행하는 매거진 한류나우(Hallyu Now) 'KOFICE 해외특파원이 선정한 2024년 최고의 한류콘텐츠 5선'에서 솔로 앨범 '해피'(Happy)의 선공개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로 독일 1위와 자작곡 '슈퍼 참치'(Super tuna)로 5위를 차지, TOP5 안에 1위와 5위로 두 곡을 올렸다.
진은 지난해 11월 15일 첫 솔로 앨범 'Happy'를 발표하며 2024 연간 한터 음반 차트 솔로 1위, 빌보드 재팬(Billboard JAPAN) 2024년 K팝 솔로 1위 판매량, 역대 K팝 남자 솔로 중 일본 오리콘 초동 앨범 판매량 3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차트를 휩쓸었다. 진은 2024년까지의 역대 K팝 가수 일본 오리콘 토탈 매출 랭킹(CD+DVD,블루레이+음원) 전체 중 45위를 차지하며 방탄소년단 멤버 중 톱2를 기록하기도 했다.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지 불과 한 달 반 만에 역대급 매출을 달성한 것. 전체 1위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진의 첫 솔로 앨범 'Happy'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는 지난해 11월 21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재팬 데일리 톱 송 1위를 차지하며 단체와 솔로를 모두 포함한 역대 K팝 가수 중 가장 큰 스트리밍을 기록한 바 있다. 'Running Wild'는 이날 글로벌 스포티파이 톱 송 6위를 차지했다.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는 지난 11월 25일 발매 열흘만에 대표적 글로벌 숏폼인 틱톡(TikTok)에서 해당 노래가 사용된 게시물 170만 개를 돌파, 숀의 'Way Back Home'에 이어 역대 한국 남자 솔로곡 중 2위에 올랐다.
진은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 음반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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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핀란드 한국어 교과서 '배움'의 문법 학습 섹션에서 여러 차례 예시문에 등장했다. '배움'에는 "저는 BTS의 진을 좋아해요", "저는 BTS 진을 좋아해요", "BTS 진을 좋아해요"라는 문장들과 그 발음 방법이 나오며 진의 압도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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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발행하는 매거진 한류나우(Hallyu Now) 'KOFICE 해외특파원이 선정한 2024년 최고의 한류콘텐츠 5선'에서 솔로 앨범 '해피'(Happy)의 선공개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로 독일 1위와 자작곡 '슈퍼 참치'(Super tuna)로 5위를 차지, TOP5 안에 1위와 5위로 두 곡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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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지난해 11월 15일 첫 솔로 앨범 'Happy'를 발표하며 2024 연간 한터 음반 차트 솔로 1위, 빌보드 재팬(Billboard JAPAN) 2024년 K팝 솔로 1위 판매량, 역대 K팝 남자 솔로 중 일본 오리콘 초동 앨범 판매량 3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차트를 휩쓸었다. 진은 2024년까지의 역대 K팝 가수 일본 오리콘 토탈 매출 랭킹(CD+DVD,블루레이+음원) 전체 중 45위를 차지하며 방탄소년단 멤버 중 톱2를 기록하기도 했다.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지 불과 한 달 반 만에 역대급 매출을 달성한 것. 전체 1위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진의 첫 솔로 앨범 'Happy'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는 지난해 11월 21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재팬 데일리 톱 송 1위를 차지하며 단체와 솔로를 모두 포함한 역대 K팝 가수 중 가장 큰 스트리밍을 기록한 바 있다. 'Running Wild'는 이날 글로벌 스포티파이 톱 송 6위를 차지했다.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는 지난 11월 25일 발매 열흘만에 대표적 글로벌 숏폼인 틱톡(TikTok)에서 해당 노래가 사용된 게시물 170만 개를 돌파, 숀의 'Way Back Home'에 이어 역대 한국 남자 솔로곡 중 2위에 올랐다.
진은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 음반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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