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아는 형님’ 홍진호가 쌍커풀 수술 의혹에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각 분야에서 자타공인 ‘2인자’의 길을 걷고 있는 전 야구선수 양준혁,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모델 이현이, 가수 신성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홍진호에게 “9년 전에 왔을 때도 첫 번째 게임 할 때도 그때 2등 했다”라고 언급했다. 홍진호는 “그때 솔비랑 나와서 9년전에 처음 나왔다. 오늘은 그래서 아형도 두 번 나왔다”라고 답했다.
이때 서장훈은 “진호는 안 본 사이에 오른쪽 눈만 쌍커풀 수술한 거냐”라고 물었다. 홍진호는 “아니다. 여기가 피곤해서 짝눈이 심해졌다. 요즘 육아하느라고”라고 해명했다.
오랜만에 외출이라는 홍진호는 “이틀 전에 100일 됐다. 계속 아내랑 집에서 육아만 하다가 외출했는데 내 자신도 너무 자랑스럽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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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로그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