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브라운, 김나희와 한솥밥…전속계약·신곡 발매 '겹경사'
입력 : 2025.02.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장우영 기자] 국내 R&B 보컬리스트 지미 브라운(Jimmy Brown)이 제이윈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제이윈엔터테인먼트는 25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지미 브라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같은 날 신곡 ‘파도’ 발매를 시작으로 폭넓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국내를 넘어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미 브라운과 한 식구가 돼 기쁘다. 지미 브라운의 열띤 음악 활동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겠다. 지미 브라운과 이번 신곡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미 브라운은 부드러운 보컬 색과 R&B의 섬세함, 진솔한 표현력이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로, 국내를 넘어 일본, 호주 등 글로벌 투어를 개최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미 브라운은 전속계약 체결 소식에 이어 25일 오후 6시 신곡 발표까지 앞둬 그를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 신곡 ‘파도’는 R&B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대한 찬가를 노래한다. 지미 브라운만의 담백한 감정선과 독보적인 색깔을 듬뿍 느낄 수 있을 계획이다.

한편 김나희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제이윈엔터테인먼트에는 코미디언 겸 가수 김나희, JTBC ‘싱어게인2’ 준우승자 김소연, 감성 싱어송라이터 백예슬이 소속되어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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