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실력파 보이그룹 ONE PACT(원팩트)가 오는 3월 데뷔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는 원팩트의 첫 공식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원팩트는 3월 14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 아트홀(SKY ARTHALL)에서 첫 번째 공식 팬미팅 'ONE PACT 1st FAN MEETING [CANDY PACTORY]'를 개최한다.
이번 'ONE PACT 1st FAN MEETING [CANDY PACTORY]'는 원팩트가 2023년 11월 데뷔 이래 국내에서 개최하는 첫 공식 팬미팅으로, 앞으로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는 소통의 장이다. 원팩트 멤버들은 팬들과 유의미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코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팬들과 한층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원팩트는 첫 번째 미니 앨범 'Moment'를 시작으로 싱글 'PARADOXX', 두 번째 미니 앨범 '[fallIn']'을 통해 차별화된 음악적 색채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K-POP 씬의 새로운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작년 발매한 시즌송 'Everyday X-MAS'로 일본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 1위, 팝 앨범 차트 2위라는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세 번째 미니 앨범 'PINK CRUSH'를 발매, 다양한 장르를 앨범에 담아내며 원팩트만의 짙은 음악적 컬러를 대중에 선사했다. 현재 원팩트는 다양한 음악방송에서 'PINK CRUSH' 타이틀곡 '100!' 무대로 실력파 아티스트로서 인정받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원팩트의 첫 번째 공식 팬미팅 'ONE PACT 1st FAN MEETING [CANDY PACTORY]' 티켓 예매는 YES24에서 지난달 21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 중이며, b.stage+에서는 3월 6일 오후 6부터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 판매을 판매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