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지열, 내가 잡는다
입력 : 2025.03.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수원,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KT 위즈의 시범경기 4연승을 저지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와의 시범경기에서 9-5로 승리하며 2연패를 끊었다. 이날 승리로 2승 2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을 맞췄다. 

9회말 무사 1루에서 키움 임지열이 KT 권동진의 좌익수 플라이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2025.03.11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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