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췍' 엔믹스 해원 ''유행어, 처음엔 부끄러웠지만 이젠 자부심''('식스센스')
입력 : 2025.03.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식스센스 : 시티투어’ 엔믹스 해원이 유행어 "외모 췍!"에 대해 소감을 드러냈다.

13일 방영한 tvN ‘식스센스 : 시티투어’에서는 게스트로 화사와 엔믹스 해원이 등장했다. 가을에 컴백하는 화사와 달리 엔믹스는 촬영일로부터 나흘 뒤에 컴백했다. 엔믹스 해원은 “나흘 뒤에 컴백이다. KBOW ABOUT ME가 타이틀곡”이라고 소개했다. 미미는 “엔믹스 분들 안무가 빡세기로 유명하다”라고 말했다.

해원은 “이번 앨범에서는 선공개 안무로 엄청나게 현대 무용을 선보였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송은이는 “옛날에는 동선이 있는 경우가 있었는데 동선이 너무 복잡하다”라며 요새 아이돌들의 안무에 대해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유재석은 “화사 춤은 막 배를 만지는 춤이 아니냐. 엄청나게 복잡한데”라며 깐족거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해원은 자리를 이동하면서 화장을 고쳤다. 이에 송은이는 "외모 췍!"이라며 해원의 유행어를 말했다.

송은이는 “아이돌 중에 유행어가 있는 거 흔치 않다. 정말 대단하다”라며 칭찬했다. 해원은 “저 사실 자부심 갖고 살고 있다. 원래 유행어 있는 거 쬐금 부끄러웠다”라며 부끄러운 듯한 미소를 지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식스센스 :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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