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진아름이 남편 남궁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13일 진아름은 자신의 SNS를 통해 "HBD.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남궁민의 생일을 맞이해 단란한 데이트를 즐기는 진아름의 모습이 담겼다. 'HBD MIN'이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와 함께 와인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같은 날 남궁민 역시 "HBD.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일 축하 현장 사진을 공개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같이 찍은 사진 있을 줄 알았는데 ㅋㅋ", "생일 축하해드려요', "너무 보기 좋은 커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은 남궁민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2015)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10월 결혼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