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맛피아, 덱스 출연에 '헤어 스타일' 따라해...안정환 ''느낌이 너무 다르다'' ('냉부해')
입력 : 2025.03.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권성준(나폴리 맛피아)이 95년생 동갑인 덱스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했다고 밝혔다.

16일 전파를 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다희와 방송인 덱스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반전 취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95년생인 권성준은 덱스와 동갑임을 어필하며 덱스님의 머리 스타일링을 따라했다고 밝혔다. 권성준은 “왜 몰랐지? 완전 똑같은데”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안정환은 “너무 다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덱스와 이다희 두 사람은 현재 솔로지옥의 MC로 활약하고 있다고. 안정환은 막내 라인인 남노와 성준이 솔로지옥에 나갈 수 있냐고 물었고 이다희는 “지원할 수 있는 나이세요”라고 답했고, 덱스는 “지원 할 수 있는 게 나이밖에 안 된다는”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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