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차주영이 송혜교와 닮은꼴이라는 허영만의 말에 크게 당황했다.
16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드라마 '더 글로리'와 '원경'의 주역, 대세 배우 차주영과 함께 나비의 고장 함평으로 떠났다.
허영만은 "유일하게 본 드라마에 나오신 분을 만날 줄 몰랐다"며 '더 글로리'를 언급했고, 차주영은 "아무래도 '더 글로리' 덕분에 다음 작품들이 달라지고,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작품의 폭이 넓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차주영은 "탄수화물을 굉장히 좋아한다. 떡을 너무 좋아해서 '떡순이'"라며 "'더 글로리' 출연 때 5~6kg 정도 체중을 많이 늘렸는데 그 뒤로 완벽하게 그 전처럼 돌아오지 못했다. 천천히 늘린 게 아니라 단기간에 확 불려놓고 촬영 기간 내내 유지했다"고 전했다.
허영만은 "송혜교 씨하고 같이 연기하시더니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내 생각이다"라고 했고, 차주영은 "내가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다. 언니 너무 아름다우시다"라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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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16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드라마 '더 글로리'와 '원경'의 주역, 대세 배우 차주영과 함께 나비의 고장 함평으로 떠났다.
허영만은 "유일하게 본 드라마에 나오신 분을 만날 줄 몰랐다"며 '더 글로리'를 언급했고, 차주영은 "아무래도 '더 글로리' 덕분에 다음 작품들이 달라지고,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작품의 폭이 넓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차주영은 "탄수화물을 굉장히 좋아한다. 떡을 너무 좋아해서 '떡순이'"라며 "'더 글로리' 출연 때 5~6kg 정도 체중을 많이 늘렸는데 그 뒤로 완벽하게 그 전처럼 돌아오지 못했다. 천천히 늘린 게 아니라 단기간에 확 불려놓고 촬영 기간 내내 유지했다"고 전했다.
허영만은 "송혜교 씨하고 같이 연기하시더니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내 생각이다"라고 했고, 차주영은 "내가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다. 언니 너무 아름다우시다"라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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