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앤드마크

배우 홍석의 팬미팅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소속사 앤드마크에 따르면 홍석은 오는 12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2025 팬미팅 '홍석을 봄'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지난해 첫 단독 팬미팅 'Photo by Hongseok'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1년 만에 한층 더 깊어진 소통과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을 맞이한다.

'홍석을 봄'은 '홍석을 본다'는 의미와 함께, 따뜻한 봄날 다시 팬들과 만난다는 뜻을 담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홍석의 솔로 무대를 비롯해 팬들과 함께하는 토크,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그가 직접 기획에 참여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홍석은 소속사를 통해 "드디어 팬미팅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팬 여러분과 만날 생각에 설레고 기대된다. 많은 준비를 했으니 즐거운 시간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025 홍석 팬미팅 '홍석을 봄'은 12일 오후 1시와 6시, 슈피겐홀에서 2회차로 진행되며, 예스24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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