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가십걸'에 출연한 배우 미셸 트라첸버그가 사망했다. 향년 39세.
앞서 지난 2월 26일 미셸 트라첸버그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고,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사망을 선고했다.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당시 유족은 종교적인 이유로 부검을 요청하지 않았지만, 검시관은 범죄 혐의가 의심될 경우 자동으로 부검을 실시한다. 16일(현지시간)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미셸 트라첸버그의 사망 원인은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했다.
미셸 트라첸버그는 3살 때 광고로 TV에 데뷔한 후 드라마 '올 마이 칠드런'에서 릴리 몽고메리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이어 '피트와 피트의 모험'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고, 디스커버리 어린이 시리즈 '트루스 오어 스케어'로 에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2008년에는 '가십걸'에서 교활하고 예측 불가능한 트러블메이커 조지나 스파크스 역으로 합류했다. 영화 '17 어게인' 에서 잭 에프론, 매튜 페리와 함께 주연을 맡기도 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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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트라첸버그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
앞서 지난 2월 26일 미셸 트라첸버그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고,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사망을 선고했다.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당시 유족은 종교적인 이유로 부검을 요청하지 않았지만, 검시관은 범죄 혐의가 의심될 경우 자동으로 부검을 실시한다. 16일(현지시간)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미셸 트라첸버그의 사망 원인은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했다.
미셸 트라첸버그는 3살 때 광고로 TV에 데뷔한 후 드라마 '올 마이 칠드런'에서 릴리 몽고메리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이어 '피트와 피트의 모험'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고, 디스커버리 어린이 시리즈 '트루스 오어 스케어'로 에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2008년에는 '가십걸'에서 교활하고 예측 불가능한 트러블메이커 조지나 스파크스 역으로 합류했다. 영화 '17 어게인' 에서 잭 에프론, 매튜 페리와 함께 주연을 맡기도 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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